영파라치 유감
얼마전부터 영파라치라는 해괴망측한 '사설' 포상금 제도가 나타나면서 인터넷 계가 쑥대밭이 되어버린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영파라치라는 놈은 법적인 근거도 없는 놈입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월권행위이지요...
영파라치를 주도하는 시네티즌이라는 사이트나, 그 곳과 손을 잡은 법무 법인도 정식적인 저작권을 가진 쪽은 아닙니다...
단지 자신들이 신고를 받아서, 재현한 후에 실제 저작권자들과 접촉해서 업로드한 사람을 처벌하고, 이때 합의금을 뜯어내면 저작권자들과 일정 비율로 나누고, 그 중에서 1만원을 인심써주는 것처럼 신고자에게 주는 시스템일 뿐입니다...
누군가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걸듯이 각오하고 시네티즌과 그 배후 세력(?)에 대하여 정식적으로 법적인 대응을 하면 이들은 할 말이 없어집니다...
실질적으로 이들 법무 법인이 하고 있는 행위는 흥신소 (심부름 센터)나 사설 탐정의 행동과 크게 차이가 없고, 최근의 추세는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사법부쪽의 분위기이기 때문입니다...
영파라치를 생각해낸 사람들은 자신들의 의도를 선하다고 열심히 포장하겠지만... 결국은 스탈린 독재의 소비에트 연방에서처럼... 그리고 38도선 북쪽의 또다른 한국에서처럼...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감시하는 무서운 사회가 되어가는 듯 싶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음협의 극약처방때문에 소리바다가 문을 닫으면서 표면적으로는 디지털 파일을 판매하는 사이트의 수익이 증가하였지만, 실제로는 소리바다가 적절한 유료화에 성공하였을 경우 예측되는 수익에 비하면 형편없는 규모였고, 또한 많은 사용자들이 소리바다 이후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서 급기야는 중앙의 서버가 필요없는 신유형의 P2P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디지털 음악 시장의 파이자체가 작아져버리는 근시안적인 결과만을 낳았습니다...
영화 시장도 똑같은 수순을 밟아가는 것이 상당히 불길합니다....
영화를 마음대로 공유하는 것은 옳지 못한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기술의 발전에 따른 환경의 변화를 업계 스스로가 받아들이고 선도해 나가는 것이 상생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PS. Apple의 IPOD는 휴대용 MP3 플레이어계에서는 까마득한 후발 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Itunes라는 혁신적인 음원 덕분에 순식간에 시장을 장악하였습니다...
거기다가 Itunes 덕분에 미국에서는 디지털 음원을 유료로 구입해야 한다는 생각 뿐만 아니라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상당히 쉽고 편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파이의 크기 자체가 커지는 선순환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선순환을 구현할 수는 없을까요??
그런데 영파라치라는 놈은 법적인 근거도 없는 놈입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월권행위이지요...
영파라치를 주도하는 시네티즌이라는 사이트나, 그 곳과 손을 잡은 법무 법인도 정식적인 저작권을 가진 쪽은 아닙니다...
단지 자신들이 신고를 받아서, 재현한 후에 실제 저작권자들과 접촉해서 업로드한 사람을 처벌하고, 이때 합의금을 뜯어내면 저작권자들과 일정 비율로 나누고, 그 중에서 1만원을 인심써주는 것처럼 신고자에게 주는 시스템일 뿐입니다...
누군가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걸듯이 각오하고 시네티즌과 그 배후 세력(?)에 대하여 정식적으로 법적인 대응을 하면 이들은 할 말이 없어집니다...
실질적으로 이들 법무 법인이 하고 있는 행위는 흥신소 (심부름 센터)나 사설 탐정의 행동과 크게 차이가 없고, 최근의 추세는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사법부쪽의 분위기이기 때문입니다...
영파라치를 생각해낸 사람들은 자신들의 의도를 선하다고 열심히 포장하겠지만... 결국은 스탈린 독재의 소비에트 연방에서처럼... 그리고 38도선 북쪽의 또다른 한국에서처럼...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감시하는 무서운 사회가 되어가는 듯 싶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음협의 극약처방때문에 소리바다가 문을 닫으면서 표면적으로는 디지털 파일을 판매하는 사이트의 수익이 증가하였지만, 실제로는 소리바다가 적절한 유료화에 성공하였을 경우 예측되는 수익에 비하면 형편없는 규모였고, 또한 많은 사용자들이 소리바다 이후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서 급기야는 중앙의 서버가 필요없는 신유형의 P2P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디지털 음악 시장의 파이자체가 작아져버리는 근시안적인 결과만을 낳았습니다...
영화 시장도 똑같은 수순을 밟아가는 것이 상당히 불길합니다....
영화를 마음대로 공유하는 것은 옳지 못한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기술의 발전에 따른 환경의 변화를 업계 스스로가 받아들이고 선도해 나가는 것이 상생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PS. Apple의 IPOD는 휴대용 MP3 플레이어계에서는 까마득한 후발 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Itunes라는 혁신적인 음원 덕분에 순식간에 시장을 장악하였습니다...
거기다가 Itunes 덕분에 미국에서는 디지털 음원을 유료로 구입해야 한다는 생각 뿐만 아니라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상당히 쉽고 편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파이의 크기 자체가 커지는 선순환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선순환을 구현할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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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i잡담 : 2006/02/20 12:00 트랙백 좀.. ㅠㅠ : 댓글 ( 1 )개 | 전체 1105 : 오늘 1 Hits
Compute/i잡담 : 2006/02/20 12:00 트랙백 좀.. ㅠㅠ : 댓글 ( 1 )개 | 전체 1105 : 오늘 1 H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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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글입니다. 영파라치에 관한 글들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정말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게 전달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