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화 잘 되는 고기 (...) 이야기를 해보렵니다..

최근들어서 친구들 만나는 모임이 주로 까르네스테이션에서 있었던지라.. 나름 노하우가 쌓였습니다 ;;;


노하우 1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를..

경험해보니 의외로 까르네가서도 삼겹살로 산을 쌓아오는 안구가 촉촉해져오는 분들이 많더군요..
부채살과 스테이크, 새우를 집어갔더니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하던 친구들이.. 한 판 비우더니면 바로 삼겹살을 버리더군요 (...)

(삼겹살이 별로라기보단 기왕이면 같은 값에 본전 뽑을 고기를 집어다 궈먹자는 뉘앙스~)


노하우 2

아무리 고기 뷔페라도 고기랑 같이 먹을 샐러드나 쌈야채는 구비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주 저지르는 오류인데..
고기 뷔페라고 진짜 고기만 (...) 집어옵니다 ;;;

이러면 아무리 특등육을 집어다 구워먹어도 금방 질립니다.

적절한 샐러드와 쌈싸먹을 야채 준비는 센스~


노하우 3

소화 잘되는 고기도 좋지만, 밥도 조금은 먹어줘야.

뷔페가면 꼭 메인 코스만 공략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밥은 쳐다보지도 않으시지요.

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것이지만 약간 밥을 같이 먹어줘야 더 맛있다는거~


노하우 4

속이 그득할 때 응급 요법으로는 아이스크림이~

이건 제 친구놈에게 배운겁니다.
속이 차서 먹기 힘들때 아이스크림을 먹어주면 배가 꽤나 빨리 여유가 생깁니다.
뭐 로마 귀족들 요리 더 먹으려고 깃털로 속 게워낸 방법보다야 품위있지 않습니까?



상당히 허접해서 노하우라 하기에도 좀 부끄럽지만, 그래도 유용하게 활용하실 그 누군가가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남깁니다.



PS. 그런데 까르네스테이션이 문 닫았네요 ;;; OTL
2007/07/23 16:40 2007/07/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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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티에프 2007/07/24 12:5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1년반 전. 제가 중부경찰서 있을때. 거기 명동점이
    바로 앞에 있어서 더더욱이요~~~

    그나저나 스킨 깔끔하네요.
    광고배치도 아주 좋고~ 검색창 배치도

    • 건더기 2007/07/24 21:01  편집/삭제  댓글 주소

      제가 다녀온 곳도 명동점입니다~~ :)

      이 스킨 고르느라 온 동네를 다 헤집고 다녔답니다..
      괜찮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3. 루돌프 2007/07/27 13:0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씹어서 맛만 보고 뱉는 전법은..... (응?)

  4. 지나가다 2008/02/15 22:3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파인애플 추천. 육류 소화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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