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기가 캐사기로 막을 내린 이후..

후속 타자로 수목 드라마 '뉴 하트 '가 등장하였습니다.

이미 메디컬드라마 '하얀거탑'을 방영하였던 전적이 있는 마봉춘이라 많이 기대되기는 하는데...

첫 방송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쫌 긴장감이 풀어지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메디컬 드라마는 리얼리티와 휴머니즘을 황금비율로 비벼놓은 장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마봉춘판 하얀거탑과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연애질 시작하기 이전의 전반부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메디컬 드라마에 속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뉴하트는 그간 메디컬 드라마에는 어울리리라 생각하지 않았던 인물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일단 메인 의사가 조재현이라는 것도 의외이고..
지성이나 김민정이 등장할 줄은 뚜껑열기 이전에는 상상도 해보지 못했던 일입니다.

일단 새로운 시도가 있다는 점에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최근들어 많이 써먹었던 흉부외과를 또 써먹었던 점에서는 좀 점수가 깎입니다.

심장 수술이나 폐 수술은 너무 많이 써먹은 떡밥이라 이제는 수술 장면이 좀 지겹군요..

앞으로는 다른 과에 촛점을 맞춘 드라마가 좀 나와줬으면 좋겠고..

뉴하트는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져버려 메디컬 드라마에서 연애물로 전락했던 '외과의사 봉달희'의 전철을 밟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2007/12/23 22:18 2007/12/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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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psyche 2007/12/26 20:5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확실히 긴장감이 좀 떨어졌죠~ 하지만 역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의사하면 외과의사가 떠올라서 아닐까요? ㅋㅋ
    아무튼 지난주에 보고 저도 살짝 재미없었어요 ~ ㅋ

  3. psyche 2007/12/27 10:3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성형외과 어때요? ㅎㅎㅎ
    성형외과 수술 직접 보면 진짜 웃기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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