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세티즌의 모바일 티머니 체험단 활동에 대한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세티즌 모바일 티머니 체험단 리뷰 게시판과 본 블로그에만 올리며, 기타 공간으로의 불펌을 금합니다.



모바일 티머니는 전화기에 끼워진 USIM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두 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첫번째 특징모바일 티머니의 작동과 전화기의 전원유무는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전원이 꺼져있는 전화기로도 티머니 사용에는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다른 회사에서 나온 전화기는 모르겠지만, 제가 사용중인 KTFT 에버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
(이것은 일전에 제 전화기 펌웨어 업그레이드 하다가 말아먹어서 A/S 가던길에 알았습니다. )

두번째 특징은 그렇다고 USIM만 꺼내서 덩그러니 사용하면 사용이 불가하는 것입니다.
이 것은 버스카드의 동작 원리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티머니나 마이비 등 모든 비접촉식 버스카드는 동작 원리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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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으로 그린 버스카드의 내부

버스카드 자체에는 전원이 없습니다.
전원은 요금 단말기에 가져다 대었을 때 안테나를 통해서 발생하는 유도전류입니다.
그래서 요금 단말기에 가까이 가져다 대라고 주의사항이 있는 것입니다.

USIM을 사용하는 모바일 티머니의 경우 위의 그림에서 칩에 해당하는 부분이 USIM이고, USIM과 연결되어 전화기 안에 안테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바일 티머니나 USIM 신용카드 사용시 메탈케이스를 씌우거나, 전화기 뒷면에 메탈 스티커를 붙이는 경우는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합니다. 금속 때문에 유도전류가 제대로 발생하지 못하거든요.
이번에 나온 소울폰의 경우도 이 때문에 배터리 커버를 메탈 커버랑 일반 플라스틱 커버 2가지를 기본 제공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USIM만 뽑아서 사용하면 사용이 불가한겁니다.
전원이 없고, 안테나가 없으니 작동불능 상태인 것이지요.


모바일 티머니 사용은 티머니 사용이 가능한 통합 USIM (혹은 콤비 USIM)을 장착했고, 이 USIM에서 티머니 기능을 활성화 하였다면 이대로 일반 티머니를 사용하듯 하면 되는겁니다.

다만 휴대폰에 버스카드가 들어왔으니, 휴대폰 화면으로 잔액확인도 하고 휴대폰 상에서 충전도 했으면 하는 것은 당연한 욕심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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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티머니 프로그램 실행


위의 화면은 휴대폰에서 모바일 티머니 VM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티머니의 잔액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휴대폰 상에서 티머니 충전을 할 수 있고, 사용 내역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사용 내역의 경우 버스나 지하철 사용시에는 거의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기타 티머니를 이용한 결제시에는 하루 정도 걸립니다. 흡사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 사용시 카드사 매입까지 하루 정도 걸리는 것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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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경험으로는 충전액이 다음달 휴대폰 요금에 추가되는 휴대폰 결제가 가장 간편합니다.
다만 KTF 정책때문인지, 결제를 대행하는 모빌리언스 정책인지 한 달에 최대 4만원까지만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텔레뱅킹도 전화를 끊는 타이밍이 잘못되면 충전에 실패하는 경우도 이따금씩은 있습니다.

이러한 휴대폰을 통한 티머니 충전이나 사용내역 조회시에는 무선 인터넷을 통하게 되고, 당연히 요금이 부과될 수 밖에 없습니다.

KTF의 경우는 2가지의 정액 요금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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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티머니 VM을 조금이라도 만지작하실 생각이시면 정액제 가입은 필수입니다 ;;

이 놈은 일반 티머니와 동일하니만큼 길거리의 수많은 충전소와 지하철역, 각종 무인 충전기에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다만 SKT형 핸드폰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KTF형 핸드폰은 일부 충전소나 무인 충전기의 경우 아예 모바일 티머니를 인식도 하지 못하는 곳도 많습니다. 서울 지하철(1~4호선)의 무인 버스카드 충전기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이쁜 티머니는 어디서 쓸 수 있을까요?

서울 & 인천 지하철, 국철 (천안, 수원, 인천 ~ 철원, 의정부, 팔당을 연결하는 철도공사가 운영중인 전철), 신공항철도
서울 및 경기도 시내 및 시외버스
천안, 아산, 포항, 제주, 안동, 통영, 거제, 원주 시내버스
서울시 택시
GS25,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미니스톱, IGA마트, 씨스페이스, 위드미 등 편의점
롯데월드, 잠실 야구장
교보문고
그 외 기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 중 일부


이 편해보이는 모바일 티머니의 장단점을 정리해볼까요?

장점
 1. 지갑과 상관없이 출퇴근길의 수호천사가 되어준다.
(지갑은 깜빡하더라도 전화를 깜빡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
 2. 당장 수중에 돈이 없더라도 교통카드 충전을 할 수 있다.
 3. 잔액이 헷갈릴때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4. 카드번호만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바로 청소년 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USIM 뒷면에 티머니 로고 있는 곳의 일련번호를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단 최초 사용후 2~3일 이내에 등록해야 가능합니다. ^^)

단점
 1. 호환성 문제가 있다.
(가끔 가져다대도 잘 인식하지 못하는 버스도 있습니다.
충전시에도 티머니 전용 충전소가 아닌 길거리 충전소나 일부 무인 충전기의 경우는 약간 호환성 문제가 있습니다.)
 2. 다른 모델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사용중인 에버 W350의 경우는 충전이거나 사용이거나 티머니 사용을 한 이후에는 전화 자체를 재부팅하지 않으면 모바일 티머니 VM에서 미장착 상태로 인식한다..
(출시후 몇달이 지났는데, KTF나 KTFT나 문의해보면 모바일 티머니는 바코드 방식이라는 얼토당토 되지않는 소리부터 양쪽 핑퐁 토스까지 하네요.. 좀 실망입니다.... -_-)
 3. 후불식 교통카드 사용은 불가하다.
(이 것은 USIM 신용카드 사용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일반 티머니 카드처럼 선불식 충전을 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장기적으로는 후불식도 도입했으면 합니다..)


다음번 리뷰에서는 제가 티머니를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인 학교에서 자유롭게 티머니로 일상 생활을 즐기는 생활을 집중적으로 다루겠습니다.
2008/07/10 21:18 2008/07/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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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지오 2009/06/13 12:5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음... 안테나는 판독기에서 정보를 송신하거나 usim으로부터 변형,반사된 메세지를 모을때 쓰고 유도전류를 생산하는 장치는 코일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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