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섬 남쪽에 붙어있는 작은 섬으로, 우리나라의 제주도 같은 휴양지입니다. 섬 남쪽에는 인공 모래사장이 세 곳 있습니다.
이 섬에 들어가는 방법은 세가지 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택시를 타거나 자가용을 몰고 가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방법은 아니므로..)
1. 버스(Sentosa Bus)를 탄다.
2. 모노레일(Sentosa Express)을 탄다.
3. 케이블카를 탄다.
세 운송수단 모두 MRT Habour Front[하버 프론트]역에서 내리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MRT역에서 나오면 어느 곳으로 가라고 친절히 안내가 되어있으니 표지판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버스는 MRT역에서 지상으로 나와서 오렌지색 센토사 버스를 찾아서 타시면 되고, 모노레일은 MRT역과 연결된 Vivo City[비보 시티]3층에서 탑승하면 됩니다.
참고로 모노레일이 가장 빠릅니다. 비보 시티에서 출발해서부터 센토사 도착까지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모노레일이 출발하는 비보시티는 싱가폴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기도 하기 때문에 몇 시간동안 아이쇼핑을 좀 하고, 모노레일을 타러 올라갔습니다. 위 사진은 비보시티 옥상에서 찍은 사진으로, 하버 프론트라는 이름답게 바로 옆에 대형 컨테이너 화물선이 자리한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중간쯤 보이는 교량이 바로 모노레일이 지나가는 길입니다.
케이블카가 출발하는 터미널은 비보시티 우측의 건물에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하늘에 중간중간 매달린 검은 덩어리가 바로 케이블카입니다. ;)
여기가 센토사섬 초입인데, 이 동네는 새 리조트를 만든다고 한창 공사중입니다. 2010년 완공 예정이라는군요..
요건 Sentosa섬 남쪽 해안의 모노레일 종착역인 Beach역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한바퀴 빙 돌면서 찍은 사진인데, 어제 싱가폴 플라이어에서 찍었던 바다위 수 많은 선박들이 여기서도 보입니다. (센토사에 들어오는 Habour Front쪽이 싱가폴의 무역항입니다. 그러다보니 항구 입항 대기 선박들이 수두룩~~)
센토사섬 내부에는 Tram[트램]이라는 우리나라 코끼리열차 비슷한 놈과 셔틀버스가 이동수단입니다. 그 이외의 개인적인 탈 것은 들여올 수 없습니다.
요 것이 트램입니다. 해안을 달리기 때문에, 해변 사이를 옮겨다닐 때 유용한 교통수단입니다.
센토사섬의 해변은 위의 구글 위성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공적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센토사의 해변은 크게 세 곳이 있는 데 이 위성사진에서 좌측에 주로 있는 곳이 Siloso Beach[실로소 비치]이고, 위성사진 우측 하단은 Palawan Beach[팔라완 비치], 그리고 섬 동쪽끝에 Tanjong Beach[탄종 비치]가 있습니다. 위 위성사진에서 I 지점 좌상단에는 리조트가 있습니다. 가족단위 관광객이시거나 신혼여행이시면 추천해드릴만한 숙소입니다.
섬 서쪽 끝에는 싱가폴이 영국령이던 시절부터 있던 싱가폴 방어 요새인 Fort Siloso (실로소 요새)가 있습니다. 나름 밀리터리 매니아(라고 쓰고 빠돌이라 읽는다 ;;;)라서 구경갔는데.... 다른 분들 가지마세요 ;;; 차라리 우리나라 전쟁기념관이 백배 나은 곳입니다.... ㅠㅠ 대포도 포신말고 나머지는 다 막아놓거나 그냥 시멘트 덩어리 혹은 쇳덩어리 정도라 보는 맛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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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공강이면 술이나 마시는데 ... ㅠㅠ
-_-.. 음..
그러고보니 중앙일보였나 조선일보였나 트래블 특집에서
싱가폴 섹스관광을 다뤘던 느낌이..
센토사 쪽이였나 어디가 본토보다 몇배나 싸다는데..
쿨럭 쿨럭..
시내에서 저 섬까지 나가는데 30분이면 되니까 말입지요..
저 같아도 같이갈 여자만 있고, 30분이면 바닷가가 나온다면 댕겨옵니다....
센토사쪽이 아니라 바탐이나 말레이시아쪽 육지가 더 싸다는 소리일겁니다...
(센토사에는 그런 야시꾸린 한 곳이 아예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