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 홍콩 여행기 4 (셋째날 - 따뜻한 남쪽나라)
9월 18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
7시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옷 갈아입고, 일정도 확인해보고..........
어제 그 곳에서 아침을 먹고, 오늘의 목표인 Sentosa[센토사]섬으로 출발합니다.

싱가폴섬 남쪽에 붙어있는 작은 섬으로, 우리나라의 제주도 같은 휴양지입니다.
섬 남쪽에는 인공 모래사장이 세 곳 있습니다.
이 섬에 들어가는 방법은 세가지 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택시를 타거나 자가용을 몰고 가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방법은 아니므로..)
1. 버스(Sentosa Bus)를 탄다.
2. 모노레일(Sentosa Express)을 탄다.
3. 케이블카를 탄다.
세 운송수단 모두 MRT Habour Front[하버 프론트]역에서 내리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MRT역에서 나오면 어느 곳으로 가라고 친절히 안내가 되어있으니 표지판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버스는 MRT역에서 지상으로 나와서 오렌지색 센토사 버스를 찾아서 타시면 되고, 모노레일은 MRT역과 연결된 Vivo City[비보 시티]3층에서 탑승하면 됩니다.
참고로 모노레일이 가장 빠릅니다.
비보 시티에서 출발해서부터 센토사 도착까지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모노레일이 출발하는 비보시티는 싱가폴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기도 하기 때문에 몇 시간동안 아이쇼핑을 좀 하고, 모노레일을 타러 올라갔습니다.
위 사진은 비보시티 옥상에서 찍은 사진으로, 하버 프론트라는 이름답게 바로 옆에 대형 컨테이너 화물선이 자리한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중간쯤 보이는 교량이 바로 모노레일이 지나가는 길입니다.

케이블카가 출발하는 터미널은 비보시티 우측의 건물에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하늘에 중간중간 매달린 검은 덩어리가 바로 케이블카입니다. ;)
여기가 센토사섬 초입인데, 이 동네는 새 리조트를 만든다고 한창 공사중입니다.
2010년 완공 예정이라는군요..
요건 Sentosa섬 남쪽 해안의 모노레일 종착역인 Beach역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한바퀴 빙 돌면서 찍은 사진인데, 어제 싱가폴 플라이어에서 찍었던 바다위 수 많은 선박들이 여기서도 보입니다.
(센토사에 들어오는 Habour Front쪽이 싱가폴의 무역항입니다. 그러다보니 항구 입항 대기 선박들이 수두룩~~)
센토사섬 내부에는 Tram[트램]이라는 우리나라 코끼리열차 비슷한 놈과 셔틀버스가 이동수단입니다.
그 이외의 개인적인 탈 것은 들여올 수 없습니다.
요 것이 트램입니다. 해안을 달리기 때문에, 해변 사이를 옮겨다닐 때 유용한 교통수단입니다.

센토사섬의 해변은 위의 구글 위성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공적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센토사의 해변은 크게 세 곳이 있는 데 이 위성사진에서 좌측에 주로 있는 곳이 Siloso Beach[실로소 비치]이고, 위성사진 우측 하단은 Palawan Beach[팔라완 비치], 그리고 섬 동쪽끝에 Tanjong Beach[탄종 비치]가 있습니다.
위 위성사진에서 I 지점 좌상단에는 리조트가 있습니다.
가족단위 관광객이시거나 신혼여행이시면 추천해드릴만한 숙소입니다.
이건 실로소 비치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이 날 모자를 쓰고 갔는데도 더워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실로소 비치에는 관광책자에도 많이 나오는 TraPizza[트라피자]가 있습니다.
점심은 여기서 먹었습지요~
싱가폴 대학생 무리들이 먼저 있더군요.
처음에는 관광객인줄 알고,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봤더니, 싱가폴 ~~ 대학생인데 공강날이라 수영하러 왔다는군요... 부러운 자슥들.... -ㅂ-

제가 시킨 피자는 종업원 Recommendation 이었던 해물 피자~
해변이라 그런지 토핑으로 올라가있는 새우와 홍합, 조갯살이 엄청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또 이 집이 좋은 점은~~
수영하다 그대로 모래사장을 올라오면 식당이 있다는거~~
그래서 이렇게 가까운 앞바다를 지나가는 배도 찍을 수 있지 말입니다. ^^
섬 서쪽 끝에는 싱가폴이 영국령이던 시절부터 있던 싱가폴 방어 요새인 Fort Siloso (실로소 요새)가 있습니다.
나름 밀리터리 매니아(라고 쓰고 빠돌이라 읽는다 ;;;)라서 구경갔는데....
다른 분들 가지마세요 ;;;
차라리 우리나라 전쟁기념관이 백배 나은 곳입니다.... ㅠㅠ
대포도 포신말고 나머지는 다 막아놓거나 그냥 시멘트 덩어리 혹은 쇳덩어리 정도라 보는 맛도 없고 ;;;;;
볼 것은 경치 뿐입니다...
항구를 지키는 감제고지 성격이다보니 전망은 좋더군요..
요건 비둘기인지, 까투리인지 헷갈려서 찍은 사진입니다.
혹시나 얘가 무슨 아이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 좀.... ㅠㅠ

열대 섬에 왔으면 이런 것을 봐야겠죠?
바로 야자와 바다~~

후훗~ 맘껏 즐겨보세요~~ ;)
여기가 아시아 대륙 남쪽 끝이랩니다~
대륙이 끝나는 곳이라 그런지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 -ㅂ-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무렵...
센토사를 출발해서 다시 싱가폴로 돌아갔습니다.
저녁은 어제 반해버린 그 칠리크랩을 한 번 더~~ -ㅂ-

밥을 먹고나서는 싱가폴강을 배타고 다니며 구경하는 Singapore River Cruise를 탔습니다.
이건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
(이 리버 크루즈는 강을 따라서 몇 곳에 선착장이 있는데, 그 곳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배를 기다리면 됩니다.)
배타고 가다가 다른 배를 찍은 사진..
이렇게 생긴 배들 열댓척이 계속 움직이고 있어서 5분 정도만 기다리면 배를 탈 수 있습니다. ^^

요건 배위에서 찍은 멀라이언의 야간 사진..

이건 밤에 불들어온 어제 그 싱가폴 플라이어~
어제 글에도 언급했듯이 리버 페스티벌이라고 이렇게 조명 장식을 한 배들도 지나다니더군요~
이건 좀 더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이건 강변의 모습입니다.
처음 동영상은 강변 모습과 공연 모습을 담았고, 나중 동영상은 강변의 마천루들을 찍어봤습니다.
밤에 보는 멀라이언은 낮과는 확실히 사뭇 다릅니다.
또한 배에서 보는 물뿜는 모습은 또 느낌이 다릅니다.
멀라이언 옆에서 한바퀴 빙 돌면서 찍은 영상도 볼만합니다. 바다와 마천루를 보면서 호연지기를 많이 길렀습니다.
오늘 저녁도 어제처럼 차이나타운 구경을 했습니다.
얼굴보고 중국어로 먼저 말을 걸어오기는 해도, 중국말 못한다고 하면 바로 영어로 응대해주는 조금은 귀찮은 구경이었습죠 ;;
(중국어 공부 좀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다음편 예고..
싱가폴 안녕.. ㅠㅠ
홍콩은 @@;
7시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옷 갈아입고, 일정도 확인해보고..........
어제 그 곳에서 아침을 먹고, 오늘의 목표인 Sentosa[센토사]섬으로 출발합니다.
싱가폴섬 남쪽에 붙어있는 작은 섬으로, 우리나라의 제주도 같은 휴양지입니다.
섬 남쪽에는 인공 모래사장이 세 곳 있습니다.
이 섬에 들어가는 방법은 세가지 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택시를 타거나 자가용을 몰고 가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방법은 아니므로..)
1. 버스(Sentosa Bus)를 탄다.
2. 모노레일(Sentosa Express)을 탄다.
3. 케이블카를 탄다.
세 운송수단 모두 MRT Habour Front[하버 프론트]역에서 내리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MRT역에서 나오면 어느 곳으로 가라고 친절히 안내가 되어있으니 표지판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버스는 MRT역에서 지상으로 나와서 오렌지색 센토사 버스를 찾아서 타시면 되고, 모노레일은 MRT역과 연결된 Vivo City[비보 시티]3층에서 탑승하면 됩니다.
참고로 모노레일이 가장 빠릅니다.
비보 시티에서 출발해서부터 센토사 도착까지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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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이 출발하는 비보시티는 싱가폴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기도 하기 때문에 몇 시간동안 아이쇼핑을 좀 하고, 모노레일을 타러 올라갔습니다.
위 사진은 비보시티 옥상에서 찍은 사진으로, 하버 프론트라는 이름답게 바로 옆에 대형 컨테이너 화물선이 자리한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중간쯤 보이는 교량이 바로 모노레일이 지나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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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가 출발하는 터미널은 비보시티 우측의 건물에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하늘에 중간중간 매달린 검은 덩어리가 바로 케이블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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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완공 예정이라는군요..
요건 Sentosa섬 남쪽 해안의 모노레일 종착역인 Beach역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한바퀴 빙 돌면서 찍은 사진인데, 어제 싱가폴 플라이어에서 찍었던 바다위 수 많은 선박들이 여기서도 보입니다.
(센토사에 들어오는 Habour Front쪽이 싱가폴의 무역항입니다. 그러다보니 항구 입항 대기 선박들이 수두룩~~)
센토사섬 내부에는 Tram[트램]이라는 우리나라 코끼리열차 비슷한 놈과 셔틀버스가 이동수단입니다.
그 이외의 개인적인 탈 것은 들여올 수 없습니다.
요 것이 트램입니다. 해안을 달리기 때문에, 해변 사이를 옮겨다닐 때 유용한 교통수단입니다.
센토사섬의 해변은 위의 구글 위성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공적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센토사의 해변은 크게 세 곳이 있는 데 이 위성사진에서 좌측에 주로 있는 곳이 Siloso Beach[실로소 비치]이고, 위성사진 우측 하단은 Palawan Beach[팔라완 비치], 그리고 섬 동쪽끝에 Tanjong Beach[탄종 비치]가 있습니다.
위 위성사진에서 I 지점 좌상단에는 리조트가 있습니다.
가족단위 관광객이시거나 신혼여행이시면 추천해드릴만한 숙소입니다.
이건 실로소 비치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이 날 모자를 쓰고 갔는데도 더워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실로소 비치에는 관광책자에도 많이 나오는 TraPizza[트라피자]가 있습니다.
점심은 여기서 먹었습지요~
싱가폴 대학생 무리들이 먼저 있더군요.
처음에는 관광객인줄 알고,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봤더니, 싱가폴 ~~ 대학생인데 공강날이라 수영하러 왔다는군요... 부러운 자슥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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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킨 피자는 종업원 Recommendation 이었던 해물 피자~
해변이라 그런지 토핑으로 올라가있는 새우와 홍합, 조갯살이 엄청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또 이 집이 좋은 점은~~
수영하다 그대로 모래사장을 올라오면 식당이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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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서쪽 끝에는 싱가폴이 영국령이던 시절부터 있던 싱가폴 방어 요새인 Fort Siloso (실로소 요새)가 있습니다.
나름 밀리터리 매니아(라고 쓰고 빠돌이라 읽는다 ;;;)라서 구경갔는데....
다른 분들 가지마세요 ;;;
차라리 우리나라 전쟁기념관이 백배 나은 곳입니다.... ㅠㅠ
대포도 포신말고 나머지는 다 막아놓거나 그냥 시멘트 덩어리 혹은 쇳덩어리 정도라 보는 맛도 없고 ;;;;;
볼 것은 경치 뿐입니다...
항구를 지키는 감제고지 성격이다보니 전망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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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얘가 무슨 아이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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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야자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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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맘껏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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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 끝나는 곳이라 그런지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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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무렵...
센토사를 출발해서 다시 싱가폴로 돌아갔습니다.
저녁은 어제 반해버린 그 칠리크랩을 한 번 더~~ -ㅂ-

밥을 먹고나서는 싱가폴강을 배타고 다니며 구경하는 Singapore River Cruise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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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버 크루즈는 강을 따라서 몇 곳에 선착장이 있는데, 그 곳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배를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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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배들 열댓척이 계속 움직이고 있어서 5분 정도만 기다리면 배를 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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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배위에서 찍은 멀라이언의 야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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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밤에 불들어온 어제 그 싱가폴 플라이어~
어제 글에도 언급했듯이 리버 페스티벌이라고 이렇게 조명 장식을 한 배들도 지나다니더군요~
이건 좀 더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이건 강변의 모습입니다.
처음 동영상은 강변 모습과 공연 모습을 담았고, 나중 동영상은 강변의 마천루들을 찍어봤습니다.
밤에 보는 멀라이언은 낮과는 확실히 사뭇 다릅니다.
또한 배에서 보는 물뿜는 모습은 또 느낌이 다릅니다.
멀라이언 옆에서 한바퀴 빙 돌면서 찍은 영상도 볼만합니다. 바다와 마천루를 보면서 호연지기를 많이 길렀습니다.
오늘 저녁도 어제처럼 차이나타운 구경을 했습니다.
얼굴보고 중국어로 먼저 말을 걸어오기는 해도, 중국말 못한다고 하면 바로 영어로 응대해주는 조금은 귀찮은 구경이었습죠 ;;
(중국어 공부 좀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다음편 예고..
싱가폴 안녕.. ㅠㅠ
홍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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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oad : 2008/10/13 09:50 트랙백 좀.. ㅠㅠ : 댓글 ( 2 ) 개 | 전체 922 : 오늘 2 Hits
abroad : 2008/10/13 09:50 트랙백 좀.. ㅠㅠ : 댓글 ( 2 ) 개 | 전체 922 : 오늘 2 H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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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공강이면 술이나 마시는데 ... ㅠㅠ
-_-.. 음..
그러고보니 중앙일보였나 조선일보였나 트래블 특집에서
싱가폴 섹스관광을 다뤘던 느낌이..
센토사 쪽이였나 어디가 본토보다 몇배나 싸다는데..
쿨럭 쿨럭..
시내에서 저 섬까지 나가는데 30분이면 되니까 말입지요..
저 같아도 같이갈 여자만 있고, 30분이면 바닷가가 나온다면 댕겨옵니다....
센토사쪽이 아니라 바탐이나 말레이시아쪽 육지가 더 싸다는 소리일겁니다...
(센토사에는 그런 야시꾸린 한 곳이 아예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