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가장 모욕적인 단어중 하나는 초딩스럽다라지요?

얼마나 초딩들이 설쳐대면 이런 표현이 등장했으며, 또한 상당히 부정적인 표현이 되었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아실겁니다....



초딩의 위력은 온라인 세계뿐만이 아니라, 오프라인 세계에서도 만만치 않습니다...



온라인 악플은 일단 초딩의 소행일 것이라고 추정되는 현실은 기본이고....



방학을 맞아... 대한민국 전역을 누비고 다니는 초딩들의 행각은 경악스럽기로 악명높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저희학교 도서관에 중구청과의 교류로 도서관 체험을 온 아해들은.... 단 다섯여명이었는데.... 도서관을 완벽하게 주름잡더군요.... (그나마 그 초딩들이 떠들지 아니했다는 점에서 안도의 한 숨이....)



뭐 그 뿐입니까?



지하철에서 신발벗고 의자위를 달려다니는 아해들....

전동차안에서 술래잡기 해대는 아해들...

전동차안에서 바닥에 단체로 퍼대앉아서, '졸라'와 'X발'을 한 문장마다 한 번 이상씩 넣어가며 고성방가를 하는 아해들....



식당에서 밥 먹을때면, 꼭 옆 테이블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남 밥먹는 것 감시하는 시츄에이션 연출하는 아해들...

식당에서 꼭 우는 아해들.... (진짜 밥맛 200% 떨어져요.... 특히나 식재료 징그럽다고 고성으로 울부짖는 라이브는... orz)





그런데...

참으로 놀랍게도...

이러한 초딩들의 안하무인적 행각의 근원에는..

그 초딩들의 부모의 후광이 크더군요....



실제로.. 지하철에서 떠드는 초딩들중 대규모로 놀러가는 초딩집단을 제외한 나머지는 분명히 부모와 동행중인데....



부모께서는 무얼하시는지.... 애들을 말릴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시는군요... (안타깝게도 제 경험으로는 거의 80% 이상인듯..... 참고로 저는 매일 지하철 4호선 이용합니다..)



심지어는 한 술 더떠서....

고성을 내며 놀아제끼는 아해들을 오히려 부추기는 부모께서도 계십디다.... orz



아직도 자기 자식 기죽는 것만 우려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는지는 몰랐습니다그려....



자기 자식만 생각하시는 분 덕분에 기타 등등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눈뜨고 피해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자기 자식은 놔먹여 키우시는 분들도, 자기 자식들 없는 데에서는 부모와 함께 있는 개념없는 초딩들과 그 부모를 속으로 욕하고 있지 않을까요? 역지사지 해주세요....





관련글: http://banakush.egloos.com/2597086
2006/07/30 22:28 2006/07/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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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별바람 2006/07/30 22:3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자라나는 초딩을 위해 매를 듭시다!

    p.s 저 블로그 옮겼어요

  3. BKLove 2006/07/30 22:4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예전에 한 신문에서 "초딩은 억울하다"는 취지의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실제 인터넷에서 초등학생들의 댓글은 그다지 많지 않다더군요..
    포털에서도 집계하기를 방학이 되더라도, 댓글이 크게 늘지도 않는답니다.

    가장 중요한건.. 초딩들이 애초에 뉴스 기사를 거의 클릭하지 않는답니다. ㅋㅋ 그러니 댓글도 달리지 않는것이고..

    그런데 실제보다 더 많다고 느끼는건.. 처음에 그렇게 생각없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초딩이냐?'는 질문이.. 진짜 초딩으로 굳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문제는.. 초딩이아니라.. 초딩스러운 사람인 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 애들이 버릇이 없긴하죠~ ㅋㅋ

    • 건더기 2006/07/31 10:26  편집/삭제  댓글 주소

      그래도... 확실히 방학이 되면 악플 비율이 급증하는 것은 사실이에요...

      특히나 카트라이더 접속하면.... 채팅창 보는게 두려워요... orz

    • BKLove 2006/07/31 14:45  편집/삭제  댓글 주소

      ㅋㅋ 아.. 카트라이더나.. 메이플스토리같은데는 예외겠죠.
      거긴 초등학생들의 차지니까요~ ^^!!

      뉴스 기사에 한해서는 그렇다는거였거든요~ ㅋㅋ

  4. 비밀방문자 2006/07/31 12:1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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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소녀별 2006/07/31 22:1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안녕하세요~`ㅅ' 트랙백 남겨주신것 보고 들어왔어요.
    처음 뵙는 분이라 어떻게 들어오셨나- 하고 조금 놀랐답니다^^;;;
    모자란 글 트랙백 감사드려요^-^
    글 쓸때 워낙 화난 상태로 써서 냉정함을 좀 잃은면이 있지만 지금도 버릇없는 아이들은 지금도 너무 싫어요'ㅅ`);;;

  6. 비밀방문자 2006/07/31 23:4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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